토트넘, UCL서 프랑크푸르트와 0-0 무승부..'풀타임' 손흥민 평점 6.2

이서은 기자 2022. 10. 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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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토트넘이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아직 유럽대항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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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손흥민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토트넘이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1승1무1패(승점 4)로 D조 2위를 유지했다. 프랑크푸르트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기록이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지난 1일 아스널과의 EPL 9라운드(1-3 패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아직 유럽대항전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이날 손흥민은 세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선발 라인업 중 히샬리송(6.0점) 다음으로 낮은 점수다.

한편 같은 조의 마르세유(프랑스)는 스포리팅CP(포르투갈)를 4-1로 꺾고 1승을 올렸다. 스포르팅이 2승 1패(승점 6)로 1위, 마르세유가 1승 2패(승점 3)로 4위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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