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전역 후 '진검승부'로 안방극장 복귀, 긴장되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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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가 전역 후 '진검승부'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도경수는 전역 후 '진검승부'로 복귀한 소감에 대해 "4년 만에 찾아뵙는 거라 긴장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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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가 전역 후 ‘진검승부’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도경수, 이세희, 하준, 김성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도경수는 전역 후 ‘진검승부’로 복귀한 소감에 대해 “4년 만에 찾아뵙는 거라 긴장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대로 설레기도 한다”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 진정(도경수)이 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면서,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할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이다.
‘진검승부’는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에서 사회적인 이슈를 통찰력 있는 연출력으로 끌어낸 김성호 감독과 드라마 ‘스케치’를 공동 집필한 감각적인 필력의 임영빈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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