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2주 연속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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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가 금토드라마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금수저'가 9월 5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4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부모 체인징 어드벤처 욕망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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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가 금토드라마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금수저’가 9월 5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4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금토드라마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이며, 전체 드라마에서는 tvN ‘작은아씨들’에 이어 2위의 성적이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되는 부모 체인징 어드벤처 욕망 스토리다.
전역 후 복귀 작품으로 ‘금수저’를 선택한 육성재의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청춘스타들이 탄탄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연우가 연기하는 오여진 역시 어린 시절 신비한 금수저로 부잣집 친구와 부모를 바꿨고 바뀐 친구가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공개된 5회 방송 예고에서는 육성재(이승천 역)가 ‘살려주세요. 금수저 따위 욕심내지 않을게요“라는 대사와 함께 택배 하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면과 한적한 교회에서 눈물을 흘리는 정채연(나주희 역)이 ”좋아해 승천아“라는 대사가 공개되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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