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도경수 "4년만 복귀, 많이 긴장됐지만 설레"

박정민 2022. 10. 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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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진검승부'는 군 제대 후 도경수의 첫 복귀작이다.

'백일의 낭군님'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도경수는 "4년 만에 찾아뵙는 거라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반대로 너무 설레기도 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또 다른 모습을 꼭 보여드리자고 각오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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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도경수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10월 5일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제작발표회에서 도경수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상황, 이야기가 재밌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진검승부'는 군 제대 후 도경수의 첫 복귀작이다. '백일의 낭군님'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도경수는 "4년 만에 찾아뵙는 거라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반대로 너무 설레기도 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또 다른 모습을 꼭 보여드리자고 각오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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