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랭, 무주택 떠돌이 생활..절박한 사연 공개

황지향 인턴 2022. 10. 5.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의 절박한 사연이 공개된다.

5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이 정리가 절박한 4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낸시랭은 무려 5년 간 4번 이사할 만큼 무주택 떠돌이 생활 중인 사연을 공개한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팝 아티스트이자 방송인인 낸시랭은 특유의 캐릭터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박한 정리2' 영상 캡처 . 2022.10.05.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의 절박한 사연이 공개된다.

5일 오후 7시20분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이 정리가 절박한 4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낸시랭은 무려 5년 간 4번 이사할 만큼 무주택 떠돌이 생활 중인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지인의 집에 얹혀사는 관계로 매번 급하게 이삿짐을 싸고 또 언제 이사할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특히 놔둘 곳이 없어 현관에 방치된 대형 거울은 물론 거실 한 쪽 벽을 차지하는 대형 그림, 엔틱 가구와 소품이 뒤섞인 어수선한 거실, 사계절 옷이 뒤죽박죽 섞여 1년째 방치된 옷방 등 집주인인 낸시 랭조차 뭐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뒤죽박죽 하우스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팝 아티스트이자 방송인인 낸시랭은 특유의 캐릭터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 2017년 과거 행적 논란이 있던 사람과 결혼 및 이혼의 과정을 겪으며 법정 공방을 하기도 했다. 또 대중 정서와 맞지 않는 예술 행보로 여러차례 불편한 상황에 처했으나, 최근 다시 방송에 출연하며 소통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