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제20회 김충무공대상에 최무재 중령 선정

한귀섭 기자 2022. 10. 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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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제20회 김충무공대상에 최무재 중령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충무공상은 철원 출신 조선시대 명장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지역 주둔 현역 대대 장급 군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무재 중령은 지난해 10월부터 제6보병사단 88포병대대장으로 복무이며 국토방위에 남다른 열정과 군인정신으로 부대를 지휘해 왔다.

김충무공대상 시상식은 오는 6일 열리는 제40회 태봉제 철원군민상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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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재 중령(철원군 제공)

(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제20회 김충무공대상에 최무재 중령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김충무공상은 철원 출신 조선시대 명장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지역 주둔 현역 대대 장급 군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무재 중령은 지난해 10월부터 제6보병사단 88포병대대장으로 복무이며 국토방위에 남다른 열정과 군인정신으로 부대를 지휘해 왔다.

특히 포병여단에서 작전과장 보직 시 군단 선봉여단 및 교육훈련 우수부대로 선발되는데 기여하는 등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또 대대장 부임 후 각종 대민지원 및 봉사활동 추진하며 민·관·군 상생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충무공대상 시상식은 오는 6일 열리는 제40회 태봉제 철원군민상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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