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축제의 달 10월, 시민 편의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일 "축제와 공연행사 시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배려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확충, 탐라문화제 등 각종 축제와 공연행사 시 관람객을 우선 배려한 좌석배치 노력 등 시민 편익증진 및 불편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0월 첫 주간간부회의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5일 "축제와 공연행사 시 관람객을 최우선으로 배려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청 2층 집무실에서 10월 첫 주간간부회의를 연 자리에서 "관행적으로 이어져왔던 앞 좌석 내빈 배정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실질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각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읍면동 연두방문 등 주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을 포함한 시정 현안들에 대한 내부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확충, 탐라문화제 등 각종 축제와 공연행사 시 관람객을 우선 배려한 좌석배치 노력 등 시민 편익증진 및 불편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근래 도내·외에서 발생한 작업현장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로 들며 시정 전 분야에서 안전을 최우선하는 것에도 의견을 함께 했다.
강 시장은 또 "50만 제주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전 부서에가 시민 건의내용과 내년도 필수 현안사업들의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