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확률형 아이템 법제화와 이스포츠 진흥에 주력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제화와 이스포츠 진흥을 게임분야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5일 박 장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업무현황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제화 지원과 이스포츠 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영화, OTT 콘텐츠, 케이팝, 게임, 웹툰 등 케이컬처의 선봉장인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제화와 이스포츠 진흥을 게임분야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5일 박 장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문화체육관광부 업무현황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게임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법제화 지원과 이스포츠 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업무현황 발표에 따르면 확률형 아이템 정의 신설,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정보 표시의무 규정, 표시의무 위반시 제재 등의 내용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현재 발의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개정안 6건에 대한 국회 논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법안은 이상헌 의원(2건), 유정주 의원, 유동수 의원, 하태경 의원, 전용기 의원 등이 발의한바 있다.
또 이스포츠 진흥을 위해 내년부터 이스포츠 대회 확대 지원과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우수 게임기획안 발굴과 다년도 제작 지원 등의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해외진출 현지화 지원과 게임인재원 확대 등도 추진한다.
박 장관은 “영화, OTT 콘텐츠, 케이팝, 게임, 웹툰 등 케이컬처의 선봉장인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마블표 블록체인 생태계 ‘MBX’, 2.0으로 진화 ‘잰걸음’
- [게임브릿지] 혁신을 지속하는 게이미피케이션
- [콘텐츠 핫&뉴] ‘이터널소드’ 영웅 ‘리카’ 등 글로벌 업데이트
- 컴투스, ‘뉴욕 코미콘’ 참가…‘서머너즈워’ IP 영향력 키운다
- 엔씨, ‘아이온’ 클래식/라이브 서버서 ‘도구리’와 콜라보 선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그래도 눈여겨봐야 할 바이오주
- 김희철, 일본 유흥 루머 강력 반박 “SM 후배들과 술도, 연락도 안 해”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