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주 NH-아문디운용 대표, 임직원과 포도농가 일손돕기 진행

2022. 10. 5.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박학주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이 지난달 3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서 포도 수확 등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서 포도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제공]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박학주 대표와 임직원 20여명이 지난달 3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서 포도 수확 등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지난 5월과 6월 진행한 데 이어 올 들어 네 번째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후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 대표는 “연이은 태풍과 폭우로 고생이 많으셨고 여전히 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손이 부족하고 자연재해도 이어진 만큼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해 더 많은 농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war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