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4분기 신작 CBT 및 신작 모멘텀 임박 - SK증권

한재영 기자 2022. 10.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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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조이시티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완화와 신작 모멘텀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SK증권 이소중 애널리스트는 조이시티의 22년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6% 하락한 400 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85% 하락한 6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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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조이시티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완화와 신작 모멘텀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SK증권 이소중 애널리스트는 조이시티의 22년도 3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6% 하락한 400 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85% 하락한 6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비수기 시즌 대비 아웃퍼폼했고, 비용단에서는 2 분기에 지급한 상여금에 대한 부분이 3 분기에 제외되면서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그는 조이시티의 신작 모바일게임 '프로젝트M', '디즈니 나이츠사가' ,'프리스타일 풋볼2' 23년 상반기 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며 자체 개발 신작인 프로젝트M 은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로 일본과 한국에서 서브 컬쳐 장르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가 흥행 중인 만큼 프로젝트M 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조이시티가 2023년부터 마케팅 비용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개선될 예정이라며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2361억원, 영업이익은 520% 상승한 316억원으로 현 주가 기준 PER 11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jy@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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