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펠츠' 관종부부, 침대사진 이어 이번엔 얼굴 맞대고 스킨십[해외이슈]

2022. 10. 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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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관종부부 브루클린 베컴(23)과 니콜라 펠츠(27)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

브루클린 베컴은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펠츠는 베컴을 껴안고 얼굴을 맞대는 모습이다. 지난 4월 결혼한 이들은 틈 날때마다 애정행각을 벌이는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침대에서 껴안고 잠자고 있는 사진을 올려 빈축을 사기도 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이다.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2조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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