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법칙' 배스 낚시 도전, 제작진도 놀란 김병만X배정남X박군 의지

박아름 2022. 10. 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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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특공대가 배스 시식회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10월 6일 방송되는 SBS '공생의 법칙2'에서는 미국에서의 치열한 수중전을 마친 'ESG 특공대'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국내에서 '공생 ESG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1부 '공생의 법칙 컵 ESG 피싱 챔피언십'은 지난 8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레드넥 피싱 토너먼트'에 참가한 'ESG 특공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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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ESG 특공대가 배스 시식회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10월 6일 방송되는 SBS ‘공생의 법칙2’에서는 미국에서의 치열한 수중전을 마친 ‘ESG 특공대’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국내에서 ‘공생 ESG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생 ESG 페스티벌’은 1부 낚시 대회, 2부 시식회 및 축하 무대로 구성됐다. 특히 1부 ‘공생의 법칙 컵 ESG 피싱 챔피언십’은 지난 8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레드넥 피싱 토너먼트’에 참가한 ‘ESG 특공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배움에서 행동으로 확장한 이번 대회는 ‘공생의 법칙’ 새 시즌의 관전 포인트이다.

새벽 4시 10분, 해도 뜨지 않은 안동호에는 ‘공생의 법칙 컵 ESG 피싱 챔피언십’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ESG 특공대는 이른 아침에도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함께 팀이 될 프로 선수들을 만났다. 총 43대 보트가 출항 대기 중인 안동호는 절경이었고, ESG 특공대를 포함한 71명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기합을 외치며 출발했다.

미국에서 경험한 짜릿한 점핑 잉어 낚기와는 180도 다른 배스 낚시. 초보 낚시꾼 ESG 특공대 삼인방은 배스를 만나기 위해 그늘 하나 없는 안동호에서 6시간 가량 낚시에 집중했다. 이날 1부 대회에서 잡힌 신선한 배스로 2부 배스 시식회를 진행해야 했는데 ESG 특공대 의지와 활약에 제작진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는 연예계 대표 낚시 마니아, 지상렬, KCM 등이 총출동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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