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우치 소장 "올겨울 코로나19 새 변이 출현 가능성" 경고

김민수 기자 2022. 10. 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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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4일(현지시간) 올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등장하더라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지난해 겨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한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났다고 말하는 것은 약간 무신경 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날 파우치 소장은 올겨울 다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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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 지을 수 없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의 보건, 교육, 노동, 연금 위원회에서 열린 원숭이 두창 확산과 관련한 청문회에 출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4일(현지시간) 올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등장하더라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경고했다.

엑시오스의 보도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USC아넨버그 건강 저널리즘 센터 행사에서 "우리는 감염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얻은 면역 반응을 피할 수 있는 또 다른 변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잘 예측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는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지난해 겨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한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그 이후로 여러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가 존재했다고 덧붙였다.

파우치 소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났다고 말하는 것은 약간 무신경 하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코로나19 감염 사망자가 감소했다는 점에 대해서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끝났다고 발언했다. 이에 비판이 쏟아지자 바이든 대통령은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기본적으로 처음과 다른 상태"라고 말했었다.

최근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하향세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이날 파우치 소장은 올겨울 다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존스 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전세계에서 650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6억1900만명 이상이 감염됐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3종이 발견됐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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