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기자 "메시, 내년 7월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

송혜남 기자 2022. 10. 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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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바르셀로나(스페인) 복귀설이 또 다시 나왔다.

아르헨티나의 공신력 있는 축구 기자 베로니카 브루나티는 지난 4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메시가 내년 7월1일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더선, 포브스, 유로스포츠 등 유럽 여러 매체들은 브루나티의 트윗을 인용해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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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2022-23시즌을 마친 뒤 바르셀로나로 돌아온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바르셀로나(스페인) 복귀설이 또 다시 나왔다.

아르헨티나의 공신력 있는 축구 기자 베로니카 브루나티는 지난 4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메시가 내년 7월1일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더선, 포브스, 유로스포츠 등 유럽 여러 매체들은 브루나티의 트윗을 인용해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보도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바르셀로나가 내부적으로 메시 복귀를 논의 중"이라며 "PSG는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지만 메시 측에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2004-05시즌부터 17시즌 동안 바르셀로나에 몸담았지만 구단의 재정난으로 눈물을 머금고 PSG로 떠났다. 그는 2022-23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다.

포브스는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기 전까지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지만 브루나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미 결정을 내린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PSG는 메시가 팀에 남을 수 있도록 시즌 당 3000만유로(약 425억원)의 연봉을 지급하는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에두아르도 로메우 바르셀로나 부회장은 내년에 메시를 데려올 수 있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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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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