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현봉식, 유연석이랑 동갑이었어? "당당히 '봉식아~!' 외쳐"
2022. 10. 5. 13:3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현봉식(38)이 배우 유연석(38)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현봉식은 4일 인스타그램에 유연석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시사회장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현봉식은 유연석과 나란히 서서 정면을 향해 밝게 미소 띠었다. 현봉식은 "보자마자 오늘은 당당히 '봉식아~!' 외치고 이번엔 지가 먼저 올릴 거라고 사진 찍어간 유연스기"라면서 유연석을 향해 "역시 커엽"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두 배우의 훈훈한 근황에 여러 누리꾼은 "멋지다", "오늘은 동갑 같아 보인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현봉식, 유연석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현봉식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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