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미드필더의 좌절, '스승님 오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매체 '90min'은 4일 "반 더 비크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나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반 더 비크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행선지를 찾는다면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유로 이적했다.
수난 시대가 이어지면서 반 더 비크는 탈출을 계획 중이며 맨유 역시 말릴 생각은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도니 반 더 비크가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까?
영국 매체 ‘90min’은 4일 “반 더 비크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나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반 더 비크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행선지를 찾는다면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후 작년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에 밀려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반 더 비크는 에버턴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꾸준한 기회를 잡아 경기력을 끌어올려 맨유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맨유 복귀 이후에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반전을 이룰 상황을 맞았다.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 시절 텐 하흐 감독과 궁합이 좋았기에 맨유에서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반 더 비크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번 시즌 3경기 교체로 나선 것이 전부다. 12분이 출전이 최대다.
수난 시대가 이어지면서 반 더 비크는 탈출을 계획 중이며 맨유 역시 말릴 생각은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든든한 수비’ 김민재, 득점 관여...아약스전 평점 7.2
-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괴물 홀란이 꼭 먹은 게 있다
- ''호날두, 에버턴전도 벤치일 걸''…아동 폭행 안 잊었지?
- 42세 약물 홈런왕, 2023시즌 복귀 원해 …”아직 야구를 사랑한다”
- ‘영점 조절 실패+완벽 기회 무산’ 손흥민, 평점 6.2점...'팀 최저 수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