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김태우, 부장검사로 컴백..연기 내공+묵직한 존재감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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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 씨가 '진검승부'로 오늘 밤 컴백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블라드스튜디오)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오늘(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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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 씨가 '진검승부'로 오늘 밤 컴백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블라드스튜디오)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이다.
극 중 김태우 씨는 형사 3부 부장검사 '김태호' 역을 맡아 사건을 수사함에 있어 후배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따뜻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많은 이들이 존경하며 따르는 인물로 분한다. 검사라는 직업에 맞게 강한 정의감과 특유의 날카로움을 김태우는 노련한 연기 내공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그려낼 예정이라 그가 선보일 캐릭터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해 tvN '철인왕후',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연달아 사극 작품을 선보이다 최근 종영한 JTBC '클리닝업' 진성우 역으로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던 김태우 씨. 이번엔 지적이고 스마트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법정 장르물로 돌아올 예정이라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오늘(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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