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시골마을서 뽐낸 청청패션, 김수미도 돌직구(회장님네)

박아름 2022. 10. 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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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그린 예능이다.

'회장님네 사람들'의 막둥이 이계인은 김용건, 김수미 앞에서 순한 양이자, 이 구역 비공식 재롱 담당으로 기존의 '버럭 계인'과는 또 다른 '허당 막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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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용건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tvN STORY 신규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측은 10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10월 5일 캐릭터 예고를 공개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그린 예능이다.

공개된 영상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약 20년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그리운 시골 마을로 돌아와 새로운 전원 라이프를 펼칠 고향집을 찾아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 뒤를 이어 영원한 패셔니스타 김용건이 청청 패션 의상으로 “따릉 따릉 따릉, 정말 오랜만에 타보네”, “아유~ 좋으네” 등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신나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어 김수미가 “10대 옷이야~ 어울리잖아”라며 패션 돌직구와 함께 칭찬을 더하자, 김용건이 “오래 입어요~ 질겨가지고”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향집 주방 마님 김수미의 요리하는 모습은 기대를 고조시킨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요리 실력 소유자 김수미가 김용건과 이계인 그리고 반가운 게스트들을 위해 탄생시킬 정겨운 요리들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터프하게 복싱을 시전하는 이계인은 무려 71세 막내다. ‘회장님네 사람들’의 막둥이 이계인은 김용건, 김수미 앞에서 순한 양이자, 이 구역 비공식 재롱 담당으로 기존의 ‘버럭 계인’과는 또 다른 ‘허당 막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tvN STORY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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