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슈팅 0' 손흥민, 평점 6.2 "활발했지만 실망스러운 터치"

하상우 기자 2022. 10. 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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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손흥민(30)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기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쌓는데 실패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 도 손흥민에게 평점 6을 부여하며 "공격에서 활발했지만 중요한 몇몇 장면에서 실망스러운 터치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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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손흥민(30)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1승 1무 1패(승점 4)로 D조 2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쌓는데 실패했다. 전반 11분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동료들에게 닿지 않았다. 전반 40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8분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윗그물을 스치고 나갔다.

손흥민은 이날 2번의 기회창출을 기록하며 분투했다. 하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3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없었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부여했다. 팀 내 히샬리송(6.0)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도 손흥민에게 평점 6을 부여하며 "공격에서 활발했지만 중요한 몇몇 장면에서 실망스러운 터치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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