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제약, 에이프로젠 대상 500억 3자배정 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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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흡수합병을 진행 중인 에이프로젠제약은 모회사 에이프로젠을 상대로 5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그동안 오송공장의 미국 FDA 인증을 받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코로나19로 미국 컨설턴트들의 입국이 제한되고 필요한 원자재 수급이 지연되는 등 일부 차질이 있었다"며 "이번 유증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활용해 c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에 필수적인 PPQ 등을 완료해 오송공장이 FDA 승인을 받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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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흡수합병을 진행 중인 에이프로젠제약은 모회사 에이프로젠을 상대로 5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납입일은 12월9일이다.
회사는 “그동안 오송공장의 미국 FDA 인증을 받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코로나19로 미국 컨설턴트들의 입국이 제한되고 필요한 원자재 수급이 지연되는 등 일부 차질이 있었다”며 “이번 유증으로 확보되는 자금을 활용해 c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에 필수적인 PPQ 등을 완료해 오송공장이 FDA 승인을 받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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