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클라우드 엑스포 아시아' 참가..아·태 시장 공략

권혜미 2022. 10. 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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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아시아 2022'에 참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공략한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칵테일 클라우드는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통합관리 우수성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싱가포르에서 칵테일 클라우드 첫 계약을 계기로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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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엑스포 아시아 2022'에 참가,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공략한다.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형 플랫폼(PaaS) '칵테일 클라우드'와 나무 클라우드 센터(NCC)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구성한다. 금융, 통신,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 클라우드 기술 수요 고객에 제품을 시연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나무기술 싱가포르법인은 싱가포르 시스템 통합(SI) 회사 그린빈 테크놀로지스와 칵테일 클라우드 라이선스 관련 13만SGD(약 1억3000만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나무기술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세안, 호주, 뉴질랜드 시장 공략에 속도를 가한다.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aaS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나무기술은 2020년 싱가포르법인을 설립했다. 클라우드 기술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맞춰 현지화시켜 데브옵스, 멀티 클러스터,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환경 구현을 지원한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칵테일 클라우드는 뛰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통합관리 우수성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싱가포르에서 칵테일 클라우드 첫 계약을 계기로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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