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인천 중구청, 사브르·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박진명 기자 2022. 10. 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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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청(청장 김정헌) 펜싱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사전경기에서 준우승에 올랐다.

중구청은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사전경기 펜싱 여자 일반부 사브르ㆍ플러레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의 벽에 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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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기철 감독 제공

[STN스포츠]박진명 기자=인천중구청(청장 김정헌) 펜싱팀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사전경기에서 준우승에 올랐다. 

중구청은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사전경기 펜싱 여자 일반부 사브르ㆍ플러레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도의 벽에 막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두미ㆍ지영경ㆍ김도희ㆍ양예솔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팀은 8강에서 강호 서울을 45-33로 따돌리고 4강에 오른 중구청은 강원도(양구군청)도 45-38로 꺾고 결승에 올라 경기도(안산시청)에 선전했으나 42-45로 아깝게 무릎을 꿇었다.

오혜미.최덕하.김현진.조아로로 구성된 플러레도 8강에서 전북(우석대), 4강에서 세종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경기도 선발에 33-37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앞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양예솔은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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