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친 뒤 '쌀쌀'..내륙 곳곳 약한 '비'

2022. 10. 5.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짧은 가을이 더욱더 아쉽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비가 그친 뒤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오늘(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강릉도 16도에 그치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 곳곳으로는 흐린 가운데 약한 빗방울 정도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를 비롯해서 대전과 대구도 21도로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짧은 가을이 더욱더 아쉽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비가 그친 뒤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오늘(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강릉도 16도에 그치면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맑은 하늘도 보기 어렵습니다.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동해안 지방으로는 당분간 비가 계속되면서 영동 지방에는 모레까지 1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그 밖의 동쪽 내륙 곳곳에도 약한 비가 때로는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 곳곳으로는 흐린 가운데 약한 빗방울 정도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해안가 안전사고도 조심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를 비롯해서 대전과 대구도 21도로 전국적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한 번 더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