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선선한 오후..영동엔 비
노은지 2022. 10. 5. 12:26
[앵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어 오후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모레까지 최대 1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0도, 부산 22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겠는데요.
평년 이맘때 기온을 4-5도가량 밑돌며 오후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모레 11도, 주말엔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아침엔 10도 안팎까지 떨어 서늘하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커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역엔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영동엔 30에서 최대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지역 흐린 가운데 중부와 전북, 영남 지역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코로나19 환자 신고하면 1,000만 원…부모·자식간에도 고발?
- 한미, 북 미사일 발사에 대응 사격…현무 미사일은 실패
- 미일 정상 통화 “北 미사일 발사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
- 연구실 안전사고 느는데…안전 관리 예산은 16억 삭감?
- 이것도 공약(空約)이었나?, 물 건너간 이륜차 앞번호판
- [특파원 리포트] 타이완, 정부 후원 영어 TV 채널 출범…양안 선전전도 가열
- [K피플] K콘텐츠에 열광하는 미국인들…‘한국 관광’ 매력은?
- 고교생이 그린 풍자만화 ‘윤석열차’ 수상에 문체부 ‘발끈’
- ‘한국 주요 기업’ 기후위기대응 성적표는?
- 황희찬의 ‘극저온 치료법’…“냉수 목욕도 효과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