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비, 영동 최고 100m↑..낮에도 선선

[정오뉴스] 지금 서울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동풍이 불어 드는 영동 지방은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삼척 등지에서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100mm 이상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 10에서 50, 남해안에서도 5에서 20mm 안팎이 내리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그밖에 지방에서도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찬 공기가 계속 내려오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이 20도, 대구 21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오늘은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0도, 광주 22도, 부산 2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갈수록 아침 공기는 더 차가워지겠고요.

휴일쯤 전국에 또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14138_35715.html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