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42만여 명 다녀가

김지혜 기자 2022. 10. 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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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이면서 경기 안성시의 대표 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42만8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세계화에 노력을 기울여온 전 세계에 알리고 지구촌 인구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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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줄타기 공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이면서 경기 안성시의 대표 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42만8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축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열렸으며, 특히 2018년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러지면서 많은 사람의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축제 특징은 ▲ 축제 장소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으로 양분 ▲ 온라인 라이브 판매를 포함한 농특산물 장터 운영, ▲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 ▲ 일루미네이션을 운영 통한 야간 프로그램 확대 등이 눈에 띈다.


저탄소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셔틀버스 운영,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및 다회용기 사용, 다회용 컵 사용 이벤트, 종이리플릿 사용을 줄이기 위한 QR코드 사용 등도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점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세계화에 노력을 기울여온 전 세계에 알리고 지구촌 인구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를 위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 조형물은 이달 10일(매일 17시~23시 점등)까지 운영돼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의 야경을 아름답게 비춰줄 예정이다.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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