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술 자리 중 아내와 말다툼 뒤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한귀섭 기자 2022. 10. 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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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15분쯤 춘천 조양동의 한 자택에서 아내 B씨(41)의 목과 손 부위를 흉기를 찔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2분만에 A씨를 체포했다.
흉기에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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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55)를 체포해 조사 중 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15분쯤 춘천 조양동의 한 자택에서 아내 B씨(41)의 목과 손 부위를 흉기를 찔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2분만에 A씨를 체포했다. 흉기에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해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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