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수출 걸림돌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 지원

2022. 10. 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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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말까지 주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기업 및 물류 현장 등을 지속 방문하며 기업애로 해소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ㅇ 한편, 대다수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 인증 등 애로 해소를 위해 산업부는 120억원(물류 90억원, 인증 20억원*, 해외마케팅 10억원**)을 편성하여 9월 14일부터 지원 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금주 중 1차로 물류 지원 대상 기업(약 30억원 규모)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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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수출 걸림돌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 지원


- 충남 천안에서‘수출현장지원단’4차 간담회 개최 -


- 수출기업 최대 애로인 물류비 지원 대상 선정(약 30억원 규모)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수출현장지원단’은 ’22년 10월 5일(수)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에서 4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들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 4차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10월 5일(수) 14:00∼, 충남 천안, 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 (구성) 무역정책관,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산업단지공단,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 (참여기업) 천안인근지역 수출기업 7개社


 


 


▸ 파인에코(칩폴리), 한서정공(특장차), 에스아이씨튜브(자동차 부품), 광성강관공업(정밀인발 강관), 뉴앤뉴(화장품), 히타치에너지코리아(변압기), 지니스(이온수기)


 

ㅇ 수출현장지원단은 9월부터 매주 대구, 광주, 창원 등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ㅇ 연말까지 주요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기업 및 물류 현장 등을 지속 방문하며 기업애로 해소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금번 4차 간담회에는 천안 인근 기업 7개사가 참여하였으며, 기업들은 최근 환율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물류와 운영자금 등의 애로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ㅇ 이에 대해 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전문위원 컨설팅 제공, 수출바우처 등 마케팅 지원, 무역금융 지원 대상 확대 및 한도 상향 등을 통해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 그간 3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은 물류, 마케팅, 인증, 수출컨설팅, 규제, 수출금융 등 총 33건의 애로를 제기하였고,

 

ㅇ 수출유관기관은 21건에 대해 추가 면담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세부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전담 직원을 배정하여 애로 해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ㅇ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에 대해서는 10월 6일 개소 예정인 ‘수출상황실’에서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ㅇ 한편, 대다수 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 인증 등 애로 해소를 위해 산업부는 120억원(물류 90억원, 인증 20억원*, 해외마케팅 10억원**)을 편성하여 9월 14일부터 지원 기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금주 중 1차로 물류 지원 대상 기업(약 30억원 규모)을 선정할 예정이다.

 

* 물류, 인증 지원 신청(소진시까지): 수출바우처홈페이지(https://www.exportvoucher.com)

 

** 해외마케팅('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 '22.12.1, 코엑스) 신청(10.7∼10.28(잠정)): 코트라 무역투자24 홈페이지(https://www.kotra.or.kr)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재영 무역정책관은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이 조금이라도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중장기 애로라 하더라도 끝까지 관리할 계획이며,

 

ㅇ 정부는 10월 6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 제2차 수출상황점검회의 개최, 민관합동 ‘수출상황실’ 개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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