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제외 아증시 상승폭 크게 축소, 코스피는 하락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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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 랠리로 급등 출발했던 아시아 증시가 홍콩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폭을 크게 축소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하락반전했다.
5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35%, 호주의 ASX지수는 1.50%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코스피는 하락 반전했다.
아시아 주요증시가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하락반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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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 랠리로 급등 출발했던 아시아 증시가 홍콩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폭을 크게 축소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하락반전했다.
5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35%, 호주의 ASX지수는 1.50%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코스피는 하락 반전했다. 코스피는 0.07% 하락하고 있다.
앞서 오전 9시 30분만 해도 닛케이는 0.67%, 한국의 코스피는 1.09%, 호주의 ASX지수는 1.54% 각각 상승했었다.
아시아 주요증시가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하락반전한 것이다.
중화권 증시는 홍콩의 항셍지수가 5% 이상 폭등하고 있다.
항셍지수가 폭등하고 있는 것은 긴 연휴 끝에 다시 개장한 증시가 글로벌 랠리를 뒤늦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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