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주읍성 터에서 건물지 확인..유물도 다수 발굴

전창해 2022. 10.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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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읍성 터에서 건물지 등 다양한 유적이 발굴됐다.

5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성내동 458번지 일대를 조사한 국원문화재연구원이 고려 말∼조선 전기의 것으로 보이는 정면 7칸, 측면 3칸 규모의 초대형 적심(積心·초석 아래 돌로 쌓은 기초부분) 건물지를 발굴했다. 사진은 충주읍성 부지 발굴 현장. 2022.10.5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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