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뉴욕 코미콘' 참가..'서머너즈워' IP 영향력 키운다

안희찬 2022. 10. 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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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6일부터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 2022'(이하 뉴욕 코믹콘)에 참가한다.

뉴욕 코믹콘은 게임과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글로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이자 서브컬처의 메카다.

컴투스는 이번 코믹콘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들을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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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6일부터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코믹콘 2022’(이하 뉴욕 코믹콘)에 참가한다.

뉴욕 코믹콘은 게임과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글로벌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이자 서브컬처의 메카다.

컴투스는 이번 코믹콘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 예정인 신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들을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알린다.

해당 콘텐츠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의 작품들로 ▲2023년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인 웹툰 7종 ▲ 워킹데드 IP로 유명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코믹스의 시즌2 ▲일본 유명 출판사와 합작 출시 예정인 라이트 노벨 1종 등이다.

‘서머너즈 워’ IP는 게임을 넘어 코믹스·웹툰·라이트 노벨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서머너즈 워’의 영향력에 힘입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계열사인 정글스튜디오 및 케나즈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투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굿즈 판매와 게임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컴투스홀딩스에서 지난 8월 글로벌 출시한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플레이해볼 수 있는 섹션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준비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들이 별도 스트리밍 부스에서 현장의 열기를 온라인 생중계 할 예정이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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