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상징조형물 완공..비상·세계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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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오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상징 조형물을 준공했다.
이응우 시장은 "향후 병영체험관과 병영체험장,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청소년 수련관 등 군문화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 콘텐츠가 활성화로 관광 수요가 증가가 예상된다"며 "엑스포 상징조형물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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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시가 오는 7일 개막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상징 조형물을 준공했다.
화강암 소재의 8.5m 하부기단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16m 높이의 탑이 우뚝 솟은 형태다.
조형물은 LED 투광등을 설치해 조형물을 비추고, 중앙 하단에 고출력 LED RGB 투광기를 이용해 야간에 공중으로 빛을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형물 작품명은 ‘첨단과학과 기술을 접목한 미래의 軍문화를 선봉(先鋒)하다’로, 육·해·공군이 서로 화합해 평화를 수호하며, 대한민국과 세계 각국의 軍문화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교통신호 간섭이 없고, 교통사고 예방, 도시경관 향상, 엑스포 홍보 효과 등 전문가의 분석과 각계각층 의견 수렴을 통해 본부교회 앞 원형교차로를 조형물 설치 최적지로 결정했다.
이응우 시장은 “향후 병영체험관과 병영체험장,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청소년 수련관 등 군문화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 콘텐츠가 활성화로 관광 수요가 증가가 예상된다”며 “엑스포 상징조형물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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