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UCLG 총회 관계자에게 무료 개방

조명휘 2022. 10. 5.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도시공사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오월드'를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전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인 오월드를 개방해 UCLG 총회의 성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UCLG 총회 성공개최와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조직위 발행한 명찰 착용하면 10~14일 모든 시설 무료이용

[대전=뉴시스] 대전 오월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오월드'를 무료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전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인 오월드를 개방해 UCLG 총회의 성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회가 열리는 10일부터 14일까지 UCLG 총회 관계자에게 발급되는 명찰(카드)을 소지한 사람은 오월드의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UCLG 총회 성공개최와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료개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2대전 UCLG 총회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일원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전세계 500여 도시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