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박혜원 창원대 교수 저서, 세종도서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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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히자버 히자비스타'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을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히자버 히자비스타'는 히잡을 착용한 여성(히자버, hijaber)과 히잡을 쓴 셀럽으로서의 패셔니스타(히자비스타, hijabista)를 뜻하며, 박 교수는 이를 통해 히잡은 '종교'인 동시에 '패션'임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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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의류학과 박혜원 교수의 저서 '히자버 히자비스타(지식공감 출판)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 '2022년도 세종도서' 학술도서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히자버 히자비스타'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을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보급된다.
'히자버 히자비스타'는 히잡을 착용한 여성(히자버, hijaber)과 히잡을 쓴 셀럽으로서의 패셔니스타(히자비스타, hijabista)를 뜻하며, 박 교수는 이를 통해 히잡은 ‘종교’인 동시에 ‘패션’임을 설명한다.
박혜원 교수는 저서를 통해 '히잡을 쓴 여인은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히잡은 자신의 의지에 의한 선택'이며, 히잡은 이제 '패션'으로서 현대 도시의 현상을 담고 있어 그 사회를 읽는 기호임을 강조하고, 이제 편견을 넘어 우리의 시각에서 새로운 히잡 패션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산대 2개 학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신규 인가
마산대학교는 응급구조학과와 전기자동차공학과의 '2023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이 교육부 신규 인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 2~3년 과정 졸업자에게 계속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내년에 응급구조학과는 1년 과정(야간) 정원 20명, 전기자동차공학과는 2년 과정(야간) 정원 15명으로 각각 운영하며, 이수자는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로써 마산대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기존 간호학과 등 6개 학과에서 8개 학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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