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백년가게-백년소공인 10곳 추가 선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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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은 백년가게 7곳과 백년소공인 3개 회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상창 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전·세종지역의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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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전·세종중소기업청, 동양전자, 잉꼬떡집 등…백년가게 48, 백년소공인 59개로 늘어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은 백년가게 7곳과 백년소공인 3개 회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지역의 백년가게는 48곳, 백년소공인은 59개사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한무울경영, 집중경영 등 지속 생존을 위한 경영비법을 통해 고유의 사업을 30년 이상 장기간 계승 발전시킨 소상인과 중소기업을 말한다.
백년소공인은 장인정신을 가지고 숙련기술을 바탕으로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소공인이어야 선정될 수 있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은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업승계,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면 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를 지원받고, 온라인 판로 및 시설개선 등 성장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입점지원,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진출 관련 기초교육부터 입점판매 전반에 대한 전문가 지원을 받는다.
또한 일반형(신규)과 선도형(재지정)으로 구분, 매장환경, 디지털 촉진 등에 대한 시설·경영개선 비용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백년가게로 신규 선정된 곳은 대남기공사(대전 대덕구), 동원칼국수(대전 서구), 매봉식당(대전 대덕구), 바질리코레스토랑(대전 유성구), 은혜반찬(대전 대덕구), 자연산형제횟집(대전 대덕구), 동양전자(대전 동구) 등이다.
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선정된 곳은 갑동골푸드(대전 유성구), 잉꼬떡집(대전 대덕구), ㈜아이엘비(대전 중구)가 선정됐다.
이상창 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지속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의 성공모델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전·세종지역의 백년가게·백년소공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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