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KOVA 다문화 이해 사진전 개최

이진우 2022. 10. 5.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경주타워 전망 1층에서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의 다문화 이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KOVA 회원들이 해외봉사활동 중 현지 모습을 담은 것으로,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봉사활동 중 현지 모습을 담은 작품 60여점 전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경주타워 전망 1층에서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의 다문화 이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KOVA 회원들이 해외봉사활동 중 현지 모습을 담은 것으로,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경주타워 전망 1층에서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의 다문화 이해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주엑스포대공원]

오는 31일까지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사진전은 KOICA 해외봉사활동·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올바른 봉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사모 KOVA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KOVA의 역할과 하는 일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알림으로서 KOVA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 마련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KOVA는 KOICA를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귀국단원들이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 국내외 올바른 봉사활동 문화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지구촌 소외계층 지원과 공익적 사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구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그들 문화에 대한 이해, 올바른 봉사활동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