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하루 쉰 홍콩증시, 5%대 급등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2만7085.97에 오전장을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가 긴축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면서 도쿄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대만 자취안지수는 2.35% 오른 1만2892.48에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2만7085.97에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가 2만7000선을 회복한 건 지난달 22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긴축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하면서 도쿄증시에서도 매수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지수는 2.8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6%, 나스닥지수는 3.34% 급등한 채 장을 마감했다. 다만 닛케이지수가 전날 3% 가까이 오르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상승 폭은 제한되고 있다.
중국 본토 증시가 최대 명절인 국경절 휴일(1~7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대만과 홍콩 증시는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대만 자취안지수는 2.35% 오른 1만2892.48에 거래 중이다. 전날 휴장했던 홍콩 항셍지수는 미국발 훈풍을 뒤늦게 반영하며 5.08% 급등한 1만7947.28을 가리키고 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양대 정보기술(IT) 기업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각각 6.18%, 4.17%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재훈, '180억 매출' 父 회사 물려받을까…"오래 기다려 억울" - 머니투데이
- 원로배우 신충식, 협심증으로 죽을 고비 3번…"연명 치료 거부" - 머니투데이
- 9, 18, 27, 36, 45, 54…이 번호로 로또 1등 433명 나온 필리핀 - 머니투데이
- "우울증, 술에 의지" 최강희 연예계 떠난 근황…고깃집 '알바' - 머니투데이
- 장영란, 성형 전 사진 공개…"쌍꺼풀 수술 3번, 앞·뒤트임 다 해" - 머니투데이
-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 머니투데이
- 시민들 멈칫…"하차감 좋네" 별빛 로고 전기차 한달 타보니[시승기] - 머니투데이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털어놓는다…"신화·가족으로 협박, 괴물인 줄" - 머니투데이
- 삼성전자의 1.4배 몸집…ETF 나온다는 이더리움 뭐길래 - 머니투데이
- "11년 뒤 봐라" 전기차 시장 '제패' 예고한 중국…자신감의 근원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