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개회..'국책사업 공동 추진' 제안

김철우 2022. 10. 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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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해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10월 5일 오전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광역교통망 확충 같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에서 경북도의회가 배제되고 있다"며 "국책사업 공동 추진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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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55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해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10월 5일 오전에 열린 1차 본회의에서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도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광역교통망 확충 같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에서 경북도의회가 배제되고 있다"며 "국책사업 공동 추진협의체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포항이 지역구인 농수산위원회 서석영 도의원은 "포항을 비롯한 경북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가 3조 원을 넘었다"며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댐 건설과 해안가 차수벽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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