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산동 고분군 탐방로 투어' 개최

이창재 2022. 10. 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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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를 기원하는 ' 2022 지산동 고분군 탐방로 투어' 를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투어에 앞서 대가야 박물관 강당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7개 가야고분군에 대한 강의도 펼쳐진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탐방로 투어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대중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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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총 4회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를 기원하는 ' 2022 지산동 고분군 탐방로 투어' 를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탐방로 투어는 오는 15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16일, 29일, 30일 실시된다.

지난해 펼쳐진 지산동 고분군 탐방로 투어 전경 [사진=고령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투어에 앞서 대가야 박물관 강당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7개 가야고분군에 대한 강의도 펼쳐진다.

이번 탐방로 투어에는 금림왕릉이라 불리는 5호분과 우리나라 최대 순장묘인 44호분을 비롯, 대가야 왕릉급 무덤을 살펴 볼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탐방로 투어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대중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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