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가천대와 AI·빅데이터 전문인재 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가천대학교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기반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천대학교와 '고등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신설한 '캠퍼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사업을 지원받아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가천대학교와 AI(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기반 디지털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천대학교와 '고등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정부통신부가 신설한 '캠퍼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사업을 지원받아 '채용연계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부트캠프형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가천대학교 내에 개설해 단순 코딩 기술을 넘어서 컴퓨터 공학이론과 프로젝트 중심 훈련을 받은 역량 있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한다.
머신러닝, 컴퓨터비전, 웹프로그래밍 등 맞춤형 교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집중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을 마친 수강생 중 최대 150명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카카오 공동체에서 진행하는 채용 연계 인턴십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AI, 빅데이터 기반 교육플랫폼과 교육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하며 미래인재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확산시키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이번 아카데미 개설은 소프트웨어 인재부족과 기업과 대학간 미스매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업이 주도하는 집중프로젝트교육으로 현장에서 즉각적인 성과도출이 가능한 실무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와 함께 역량 있는 AI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살 아기 마약 과다복음 사망…그 집 `마약 천국`
- 아들 걷어찬 박수홍 아버지 "자식인데 인사 안해? 그래서 화났다"
- ‘서해 피살’ 형 이래진씨 “文, 자기 입으로 밝혀주겠다 해놓고 입 딱 씻고 도망가”
- 박은정 검사, 한동훈 겨냥 폭탄발언 “이 분은 탁월한 정치인…법조인 맞나”
- 또 말 바꾼 머스크 "트위터 인수 원래대로 진행"…트위터 주가 급등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