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연' 최시원 "대체불가 이다희, 기다려서라도 같이 해야겠다 생각"

박수인 2022. 10. 5.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시원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출연 이유를 밝혔다.

최시원은 10월 5일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연출 최규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액자식 구성이라는 게 신선했다. 소재가 흥미롭다 보니까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다. 감독님의 연출 성향도 잘 알고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시원이 '얼어죽을 연애따위' 출연 이유를 밝혔다.

최시원은 10월 5일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연출 최규식)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액자식 구성이라는 게 신선했다. 소재가 흥미롭다 보니까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다. 감독님의 연출 성향도 잘 알고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의 구여름은 이다희라고 생각했다. 대체불가다. 그때 이다희 씨가 다른 작품을 하고 있었는데 기다려서라도 같이 해야겠다 생각했다. 이번 여름은 이다희"라며 "케미스트리가 잘 보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ENA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