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폭등에 격화되는 아이티 반정부 시위
김성식 기자 2022. 10. 5. 11:17
(포르토프랭스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3일(현지시간)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급등한 연료비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반정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는 최근 국가채무 조정을 이유로 연료비 인상과 보조금 지급 중단을 단행했다. 이에 시민들과 무장 갱단의 소요 사태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