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론' 꺾인 룰라에 울컥한 지지자

김성식 기자 2022. 10. 5. 11: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대선 후보로 나온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76)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이 개표 결과를 확인한 뒤 울먹이고 있다. 전·현직 대통령의 격돌로 주목을 받은 이번 브라질 대선은 당초 여론조사에서 룰라 전 대통령의 압승이 예상됐으나 이날 개표 결과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면서 오는 30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