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김용건과 통화 중 눈물→최불암 직접 방문(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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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회장님네 사람들'이 따뜻하고 정겨움 넘치는 모습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대해 따뜻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경기도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20년 만에 다시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일상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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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회장님네 사람들'이 따뜻하고 정겨움 넘치는 모습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대해 따뜻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2년간 방영된 최장수 드라마를 촬영했던 곳에서 다시 한번 전원 라이프를 보내게 되는 것에 대해 김용건은 '안식처 같은 포근한 고향', 김수미는 '늘 그리웠던 나의 고향', 이계인은 '포근한 인정미가 있는 곳'이라고 당시를 추억한 것. 각자의 마음속 제2의 고향에서 즐겁고 풍요롭고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모습도 이어져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티저 예고에서 김용건과 오랜만의 통화만으로도 눈물을 멈추지 않았던 김혜자에 이어, '회장님' 최불암과 함께 반가운 얼굴들이 게스트로 직접 출연, 20년 만에 '회장님네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즐거운 회포를 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경기도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20년 만에 다시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보내는 일상을 담는다. 시골의 정, 고향의 향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만끽하며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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