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녹, 제주 편백 담은 '더 핸드워시' 출시

‘더 핸드워시’. 희녹 제공

희녹이 제주 편백을 담은 ‘더 핸드워시(The Handwash)’를 5일 공개했다.

더 핸드워시는 인공 향료 없이 천연 제주 편백수와 편백 오일만으로 자연스러운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희녹에 따르면 젤 타입 제형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제주 편백 숲 자연 그대로의 향이 손에서 공간으로 은은하게 퍼지고, 세정 후에는 거슬림 없이 사라진다.

희녹 관계자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브랜드로서 제주 편백나무 훼손 없이, 가지치기 과정에서 얻은 나뭇가지와 잎만을 활용해 편백 원액을 추출하는 것은 물론 새 플라스틱을 생산하지 않기 위해 100% PCR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희녹은 더 핸드워시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특별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희녹 더 핸드워시 기프트 세트 450ml’로, 완충재 대신 ‘숙희(sookhee)’와 함께 만든 핸드타월로 감싸, 불필요한 포장재는 줄이고 쓰임새는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