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2년 중국 활동, 국내 복귀 걱정있지만..설렘 더 커" ('뷰티풀')

2022. 10. 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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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다해가 뷰티 예능으로 돌아온다.

5일 SBS FiL '뷰티풀'(Beauty-Full)' 제작진 측이 MC 이다해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 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Beauty-FULL 패키지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뷰티 아이콘 이다해는 특유의 솔직함을 바탕으로 2030 여성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공감뷰티 요정이자 뷰티 뮤즈로 활약할 계획이다.

'뷰티풀'은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이하 이다해 일문일답.

1. '뷰티풀' MC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2년 넘게 중국 SNS 활동을 하면서 뷰티+라이프 콘텐츠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작업을 하면서 더욱 뷰티 쪽에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뷰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프로그램 제안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2.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배우 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팁과 SNS 활동을 하며 접했던 다양한 뷰티 및 패션에 대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싶다. 특히 화장품과 관련한 리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3. MC들과의 케미는?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모였지만 생각보다 첫 만남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나올 정도로 케미가 좋았다. 서로가 본인의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각자의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어서 뒤로 갈수록 더 좋아질 케미가 기대된다.

4. 오랜만에 국내방송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오랜만에 국내 방송 복귀이기도 하고, 뷰티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처음 맡게 되어 약간의 부담감과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거 같다. '뷰티풀'이 좀 더 완성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MC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5. 나만의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나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인 것 같다. 제품도 중요하지만 본인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관리에 힘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너뷰티부터 미용 등의 관리 하는 모습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도 될 수 있도록 공유할 예정이다.

6. 시청자들에게 가장 알려주고 싶은 정보는?

요즘 트렌트를 공유 하는 점이 좋다. 특히, 신상공개 코너는 진행을 하는 나 조차도 기대하면서 진행을 하게 된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발 빠르게 소개되는 잇템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니 시청자분들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7. 이다해가 생각하는 뷰티풀(beaut-FILL, beautiful)은 무엇인가?

우리 프로그램의 목표는, Full of beauty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단순히 보여지는 아름다움뿐이 아니라 이너뷰티부터 사람의 외모, 향기,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인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여러 고민을 Fully 공유하는 진정한 Beautiful 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

8.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뷰티, 패션, 라이프에 걸친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시청자 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사진 = 아센디오, SBS 미디어넷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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