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이색메뉴 선보이는 '핼러윈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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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이 10월 한 달간 핼러윈 시즌을 맞이해 37그릴앤바, 플레임즈, 10G에서 각 특색에 맞게 선보이는 이색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호텔 37층에 위치한 '37 그릴앤바'에서는 핼러윈에 어울리는 호박, 유령, 박쥐 등의 캐릭터를 귀엽게 디저트로 표현한 핼러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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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등 핼러윈 캐릭터 디저트로 표현
먼저 호텔 37층에 위치한 ‘37 그릴앤바’에서는 핼러윈에 어울리는 호박, 유령, 박쥐 등의 캐릭터를 귀엽게 디저트로 표현한 핼러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입 안에 가득한 풍미를 주는 다크 수박, 당근 크림 롤리팝, 새우 타르트, 다크 폴렌타, 소고기 카나페와 같은 세이보리는 물론, 애플 시나몬 스콘, 펌킨 다쿠아즈, 토피 카라멜 쿠키, 퍼지 브라우니, 레드벨벳, 라임 머랭 타르트, 녹차 핑거 쿠키로 구성된 디저트 메뉴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플레임즈’에서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모양과 맛의 핼러윈 미니 케이크 4종을 경험해볼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 모양의 피스타치오 체리 무스, 거미 모양의 얼그레이 둘세 무스, 유령 모양의 다크 초콜렛 무스, 호박 모양의 호박 치즈 무스 등 미니 케이크다.
또한 같은 호텔 로비층에 있는 ‘10G’에서는 짜릿한 분위기를 담아 핼러윈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 고스트 바닐라 아인슈페너와 라벤더 블러드 에이드 등 음료 2종이 마련돼 있다.
위 핼러윈 프로모션 메뉴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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