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년 공립 중등교사 339명 선발..올해보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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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에 339명의 공립 중등교사를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누리집을 통해 내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또 청석학원 산하 대성여상 6명(상업 4명·영어 1명·정보컴퓨터 1명) 등 15개 사립학교 법인 위탁으로 18개 교과 64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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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에 339명의 공립 중등교사를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누리집을 통해 내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구체적인 선발 예정 인원은 일반 28개 교과 314명, 장애 구분 19개 교과 25명이다.
2022학년도 모집 인원(362명)보다 6.4% 줄었다.
주요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국어 28명(장애 구분 2명), 체육 20명, 수학 16명(〃 1명), 영어 18명(〃 2명), 도덕·윤리 18명(〃 2명), 지리 17명(〃 2명), 역사 16명(〃 1명) 등이다.
도교육청은 또 청석학원 산하 대성여상 6명(상업 4명·영어 1명·정보컴퓨터 1명) 등 15개 사립학교 법인 위탁으로 18개 교과 64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7∼21일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이뤄진다.
일반 지원자는 타·시도 중복 지원이 안 된다. 장애 구분 지원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6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8∼19일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2월 7일 발표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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