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 선사유적지서 '국화전시회' 7~30일 개최

이철진 기자 2022. 10. 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연천군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오색물결 파노라마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곡 선사유적지(약 9917㎡)에는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소원탑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 국화 화분 약 3만여 개를 전시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한다.

연천특산물인 콩, 율무를 이용한 요리 시식회와 농산물 주말 장터도 열려, 우수한 연천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전 천곡 선사유적지에서 7일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 개최. 사진=연천군

경기 연천군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오색물결 파노라마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곡 선사유적지(약 9917㎡)에는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소원탑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 국화 화분 약 3만여 개를 전시해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한다.

연전 천곡 선사유적지에서 7일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 개최. 사진=연천군

연천특산물인 콩, 율무를 이용한 요리 시식회와 농산물 주말 장터도 열려, 우수한 연천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시 방문하고 찾고 싶은 아름다운 연천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