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쌀쌀해진 출근길, 팔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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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며 기온이 뚝 떨어진 5일 출근길, 시민들은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몄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건너는 시민들은 대부분 긴소매 옷과 외투로 뚝 떨어진 환절기 날씨 변화에 대비한 모습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오늘날씨' 해설을 통해 북쪽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하늘까지 흐린 까닭에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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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며 기온이 뚝 떨어진 5일 출근길, 시민들은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몄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건너는 시민들은 대부분 긴소매 옷과 외투로 뚝 떨어진 환절기 날씨 변화에 대비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소매를 파고 드는 한기는 피하기 어려운 듯 팔짱을 낀 채 몸을 움츠린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오늘날씨’ 해설을 통해 북쪽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하늘까지 흐린 까닭에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도 전국적으로 어제 아침보다 5~10도 가량 큰 떨어진 11~17도를 보였는데 이 추위는 저녁 퇴근길에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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